수덕사에서 (3)
수덕사의 세 여인
길일엽 나혜석 박귀옥
수덕사의 세 남자
송만공 이응로 김태신
최초의 신시 여류시인 김일엽
청춘을 불사르고
글 또한 망상의 근원일진대
만공선사의 질타로 붓을 꺾고
그처럼 그립고 곱던 사랑도
단지 하루의 티끌 먼지인 것을 .
출처 : 꽃의 의미
글쓴이 : 不二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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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에서 (3)
수덕사의 세 여인
길일엽 나혜석 박귀옥
수덕사의 세 남자
송만공 이응로 김태신
최초의 신시 여류시인 김일엽
청춘을 불사르고
글 또한 망상의 근원일진대
만공선사의 질타로 붓을 꺾고
그처럼 그립고 곱던 사랑도
단지 하루의 티끌 먼지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