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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나라 오늘의 법문
부처님 말씀 2455
세상만사 분별이 없어지면...
부처를
올려다 보지도 않고
중생을
내려다 보지도 않는다.
내 밖에
산하대지가 있음을 보지도 않고,
내 안에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것을
인식하지도 않는다.
마치 죽은 사람이
모든 것을 버려 고요하듯이
좋다 나쁘다는
일체 분별을 모조리 떠나서
세상 만사 모든 것에
분별이 없어진 다음에야
세상만사와 하나되어도 어긋남이 없게 된다.
[벽암록]
불교기초 용어해설(用語解說)
하루 한단어
무량수불(無量壽佛)
아미타불AmitayusBuddha의 뜻 번역 이름.
시간적으로 영원하여 과거·현재·미래
三세 중생을 제도하는 의미에서 무량수불이라 하고,
공간적으로 무변하여 무량한 지혜광명으로 중생을
제도하는 의미에서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 하는데
그 수명은 본체이고 광명은 작용이므로 용(用)을
체(體)에 합하여 흔히 무량수불로 통용함.
또는 극락세계의 교주.
♤ 오늘의 염불 독경 ♤
아미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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