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말로는 '보디사뜨와짜리야오아와따라Bodhisatvacaryavatara'며
티베트말로는 '장춥 뻬 쬐빠라 죽빠'라 한다
(우리말로는 '보리심의 실천에 들어감'이다)
제 1 장 보리심 공덕 찬탄품讚歎品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 예경합니다.
1 선서善逝의 법신을 지니신 보살과
예경 받으실 모든 분께 정례하오며
보살의 율의律義에 들어감에 [대하여]
경에서와 같이 간략하게 말하겠습니다.
2 이전에 없었던 것을 여기에 말한 것은 없습니다.
뛰어난 글 솜씨 역시 나에게 있지 않으니
그래서 다른 이를 '위한다'는 생각 또한 저에게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바른 습을 들이기 위해 이를 짓습니다.
출처 : 나의 안식처
글쓴이 : 너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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