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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학나무를 아시나요

공 합장 2008. 3. 4. 08:04

우리네 부모님들 계단논에 농사를 뼈빠지게 지어도 먹고살기에도 급급했던 아픔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똥구멍이 찌져지게 가난해서 비빌래야 비빌때도없는 삶속에서 그래도 자식색끼는 내처럼 살게하지 않게하기위해서 무든히도 노력했던 부모님들 이었습니다.

 까막눈이라도 면하게 공부를 치슬라야 할낀데 앞이 보이지않는 막막했던 시절에 한가닥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대학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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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학나무인데 사람들은 이를 유자나무라 부르지요

한약재로서 차로서 향수로서 그리고 술로서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되지만

우리는 이를 홍보부족과 상품개발에서 거제나 진도에 밀려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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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은 고현면 차면에 살고있는 작은누나 농장에서 찍은 것은 것들입니다.

첫서리 오기전까지 향을 만들고 크지지게 됩니다.

울누난 네명의 자녀를 이놈들이 대학을 보내는데 공헌했던 효자나무랍니다.

대학나무의 명성을 찾을 날이 올라나 말라나. 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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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들이 다크자 주변에 석류나무를 심어서 많이 팔구 남은 놈들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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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팔만대장경과 남해
글쓴이 : 정상운 안티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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