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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존도엔 지금도 세존이 계신다.

공 합장 2008. 3. 4. 07:48

남해군의 홈피에는 금산의 38경중의 하나로 소개되어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존이 금산 쌍홍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다. 상주 해수욕장에서 40km나 떨어져 있지만, 날씨가 좋으면 아득히 세존도를 볼 수 있다. 이 섬에는 한복판에 원형으로 된 해상 동굴이 있다. 섬 전체가 바위이며 나무도 식수도 전혀 없는 무인도(無人島)이다. 남해에서는 오래 가물고 한발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효험을 본다고 하는 이야기가 민간에 전해오고 있다.
남해의 섬 중에서 낚시가 가장 잘 되기로 유명하여 낚시철이 되면 수많은 꾼들이 모여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필자는 지명의 의미부여에대한 방법론을 달리한다.

전설적 의미가 가진 토대는 바로 금산의 산맥으로 연결된 것을 이미 조상들은 풍수지리학적 차원에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지 세존이 남해에 왔었다는 것은 역사적 차원에서 보면 어불성설이다.

세존도가 남해군 금산의 일부로서 절경으로 38경에 포함된 것은 전남육성수면으로 결정되는 1916년이다. 이미 조선시대 지리지의 문헌적 근거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서 조정되길 희망한다.

세존도는 볼 수 있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데 바로 세존의 모습으로 금산의 끝자락에 솟아있는것이다.

지명학의 관찰적 차원에서 아래 사진을 천천히 살펴보시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존도는 세존의 보습때문에 부여된 것으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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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사진부터 세존의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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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팔만대장경과 남해
글쓴이 : 정상운 안티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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